반스, 뮤지션 오혁·백예린과 'THIS IS THE OLD SKOOL'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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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반스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반스'가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슈퍼셀(Supercell)의 세계적인 모바일 슈팅 게임, 브롤스타즈 IP를 활용한 ‘커스텀메이드 바이 브롤스타즈'를 오는 24일 공개한다.
라인프렌즈가 직접 디자인한 이번 컬렉션은 전설 브롤러인 스파이크, 크로우, 샌디 그리고 희귀 브롤러인 엘 프리모, 포코 등 다양한 등급의 브롤러들을 올드스쿨과 어센틱의 두 가지 아이코닉 한 클래식 풋웨어 실루엣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올드스쿨(Old Skool)에 적용된 다양한 브롤러 캐릭터 패턴은 브롤스타즈 팬들로 하여금 각자 좋아하는 브롤러를 찾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센틱에 각각 적용된 두 가지 패턴에는 브롤러들이 실제 게임에서 전투하는 모습을 연출하였고, 반스의 시그니처 패턴인 체커보드에 대표적인 브롤러 캐릭터를 적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반스 커스텀은 1966년부터 창의적인 표현을 추구해온 반스의 전통에서 시작된 디지털 커스텀 플랫폼 서비스로, PC 또는 모바일을 이용해 누구나 직접 자신이 원하는 신발을 디자인하고, 주문할 수 있으며 완성된 반스 커스텀 신발은 주문으로부터 약 3~4주의 제작 기간을 거친 후 받아볼 수 있다.
협업 제품은 반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접속하여 원하는 실루엣을 선택한 후 브롤스타즈 커스텀 패턴을 이용해 자신만의 신발을 디자인 및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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