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라웨어, 日 최대 스포츠 종합전 ‘스포텍2023’ 참가
스포츠
'뮬라' 자사몰 회원수 증가 추이 |
프리미엄, 맨즈 라인 고른 상승세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뮬라(대표 조현수, 조현웅)의 애슬레저 ‘뮬라웨어’가 자사몰 안정화와 프리미엄·남성 라인의 인기로 상슬세를 타고 있다.
우선 '뮬라웨어'의 공식 자사몰 회원 수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62% 이상 증가한 106만 명을 달성했다. 누적 판매량은 800만장에 달한다. 이 회사를 이를 통해 올해 D2C(Direct To Customer) 판매를 강화한다.
프리미엄 라인도 인기다. 이중 ‘뉴 노블 레깅스’와 ‘플레어 팬츠’는 각각 누적 판매액 100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고급 원사와 원단,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3D 입체 패턴 등 소재와 디자인 특화에 주력한 게 주효했다. 올해 매월 시즌 컬렉션 출시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남성 짐웨어 ‘뮬라맨즈’는 지난해 1월 런칭, 지난해 하반기 매출이 상반기 대비 121% 신장했다. 이중 ‘피지크 업 슬리브’가 300%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고, 와이-제로(Y-ZERO) 구조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하의도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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