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쿨 코리아 패션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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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투 크리에이티브 컴퍼니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패션 광고 대행사 인투 크리에이티브 컴퍼니(대표 한춘실)가 패션과 뷰티, 소비재를 아우르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들의 리브랜딩 컨텐츠를 담당하는 사업부를 출범한다.
인투 크리에이티브 컴퍼니는 24년차 패션 광고 대행사다. 브랜딩을 중점으로 기획, 제작, 컨텐츠 온에어가 동시에 진행 가능하고, 판매를 최우선에 둔 솔루션 기획까지 제공한다.
현재 빈폴, 스톤헨지, 로라로라, W컨셉 등의 패션, 악세서리, 편집샵 등 다양한 카테고리 클라이언트와 함께하고 있으며, 베이직 하우스 차이나, 마인드 브릿지 차이나 등 K패션 브랜드를 해외 현지에 맞게 컨텐츠를 기획, 제작하여 중국 현지에서 이슈를 만들었다. 최근 뷰티 산업으로 시세를 확장하여 급성장한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 이마트의 색조 전문 브랜드 스톤브릭의 컨텐츠를 제작하기도 했다.
리브랜딩 컨텐츠 전담 사업부는 최근 트렌드 흐름에 맞춘 적극적 대응으로 전문성을 발휘할 계획이다. 또한 외부 리브랜딩 전문가 영입 및 데이터 분석 컨설턴트,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가,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등 자문 그룹을 적극 활용하여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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