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 伊·佛 패션 전시회 ‘구라파’ 개최

발행 2021년 11월 0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출처=구라파

 

20여개 브랜드 참가

 

[어패럴뉴스 박혜영 기자] 수입 전문 기업 재윤(대표 박수희)이 새로운 컨셉의 패션 전시회 ‘구라파(GURAPA)’를 런칭한다.

 

이탈리아 핸드백 전시회 ‘미펠’의 국내 행사 주최, 해외 브랜드의 국내 유통 사업을 통해 인프라를 확보한 이 회사는 해외 브랜드와 국내 유통사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구라파’ 런칭 행사는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 성수동 구라파 랩에서 개최된다. 구성 품목은 핸드백, 의류 중심이며 이탈리아, 프랑스 20여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미국 셀럽 인기 드레스 ‘그레테 지(GRETE.Z)’, 빅 마티에(VIC MATIE), 두두백(DUDU BAG), 루크레지아 카우프만(LUCREZIA KAUFFMANN)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탈리아 트렌드 컨설팅 기업 마토리 스튜디오(MATTORI STUDIO)의 오리에타 펠리짜리 디렉터가 유럽 패션 트렌드 경향을 발표한다.

 

전시회와 함께 라이브 스트리밍, 웨비나, 버추얼 미팅 등을 오프라인 전시회에 접목하는 한편 지아가가 갤러리, 박지은 금속 공예 작가의 전시회 공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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