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힐피거, 펫 컬렉션 런칭
캐주얼
출처=팀버랜드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와 '타미 힐피거'가 첫 번째 협업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상품은 의류, 신발 및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되며, 90년대 스타일과 시대 정신, 두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기념하여 17가지 스타일의 다채로운 시그니처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팀버랜드의 시그니처인 위트 컬러와 오렌지 컬러는 타미힐피거의 헤리티지 컬러인 레드, 화이트, 블루와 조화를 이루어 전 컬렉션에 표현되었고, 두 브랜드의 앰블럼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로고가 적용되었다. 파카와 바시티 재킷의 트랜지셔널 레이어링은 스타일, 내후성, 보온성을 제공한다. 집업 카펜터 팬츠, 투인원 리버서블 바시티 재킷, 볼륨감 있는 재활용 소재 파카와 같은 다기능 제품은 활동적인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다.
팀버랜드를 대표하는 6인치 오리지널 옐로 부츠는 타미 힐피거의 지퍼 디테일이 추가된 클래식 디자인과 리믹스되어 강렬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또 90년대 클래식 스테디셀러인 범백은 물론, 리믹스된 모든 피스와 어울리는 룩을 완성하는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타미X팀버랜드의 첫 번째 스타일은 오늘(26일) 전 세계 타미힐피거와 팀버랜드 일부 매장에 출시된다. 또한 국내 H패션몰, 팀버랜드 롯데월드몰점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리미티드 수량으로 찾아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