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미, 플래그십 스토어 ‘맨메이드 도산’ 리뉴얼 오픈
남성복
사진제공=우영미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우영미(WOOYOUNGMI)'가 밴드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와 함께한 'WOOYOUNGMI STAGE’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우영미의 'WOOYOUNGMI STAGE’는 아티스트 협업의 일환으로 예술과 패션이 조화를 이루는 퍼포먼스 프로젝트로 향후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첫 아티스트로 선정된 '더 발룬티어스'는 메인보컬 백예린을 포함해 고형석(베이스), Jonny(기타) 그리고 김치헌(드럼)으로 구성된 밴드이다. 첫 정식 발매 앨범 이전에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를 공개로 3백만의 스트리밍 횟수와 1백만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며, 2021년 5월 정규 1집 를 발매, 공식 데뷔와 함께 활발한 밴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프로젝트 촬영은 우영미의 플래그십 스토어 '맨메이드 도산'에서 진행됐다. 21 F/W 런웨이에서 선보인 밤의 숲을 주제로 구성된 공간 속에서 신비하고 미스터리한 공간과 어울리는 더 발룬티어스의 대표곡 ‘RADIO’와 중독성 있는 베이스라인의 타이틀곡 ‘PINKTOP’의 강렬한 LIVE 퍼포먼스로 시작을 알렸다. 이 프로젝트 콘텐츠는 오늘(26일)부터 우영미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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