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 24 FW 1차 글로벌 수주회 개최
스포츠
발행 2021년 10월 2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출처=젝시믹스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이달 1~20일까지 약 3주간 기모 레깅스 제품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월 동기 대비 900%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젝시믹스는 이에 대해 실제 평년보다 보름 이상 빨리 시작된 추위로, 기모 안감 레깅스 제품 판매량도 평년보다 일찍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5일부터 4일간 진행했던 ‘기모 레깅스 1+1 만원 추가 할인’ 행사기간도 판매량 증가의 견인 역할을 했다.
젝시믹스의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더블플러피 기모 레깅스’는 이달 1~20일 판매량이 전월 동기 대비 1,146% 증가했다.
이 제품은 프리미엄 라인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신장력을 보이고 있다. 보드라운 촉감과 유연한 신축성을 자랑하는 ‘블랙라벨 시그니처’ 시리즈의 올가을∙겨울 신제품으로, 강한 압박 없이도 퍼포먼스 시에 몸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젤라 인텐션’ 시리즈의 ‘젤라 인텐션 하드플러피 기모 레깅스’의 판매량도 702% 늘었다. 일반 기모 레깅스보다 두께감이 있지만, 강력한 스판 원사를 섞어 답답함 없이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맨즈라인에서 새롭게 출시된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기모 맨즈레깅스’도 출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올 하반기 보온성을 강화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