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최고의 멘토 크리에이터 ‘1NER(워너)’ 선정
이커머스
출처=클래스101 |
이세돌이 직접 꼽은 인생 대국 복기부터
바둑에 대한 철학, 인공지능 시대의 바둑 이야기 담아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대표 고지연)이 이세돌의 바둑 클래스를 오픈한다.
'이세돌, 바둑의 끝'은 여섯 살 때 바둑을 시작하고 1995년 프로에 입단하여 총 18회 세계 대회 우승, 총 32회 국내 대회 우승을 거머쥔 최고의 승부사이자 2016년 인공지는 알파고와 대국에서 1승을 거두며 ‘인류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이세돌 사범의 30년 바둑 인생을 만날 수 있는 의미있는 클래스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바둑 인생 대국 중 본인이 직접 꼽은 의미있는 8판을 직접 복기한다. 2001년 18세의 나이에 이창호 9단과 맞붙은 LG배 세계기왕전 결승전, 2011년 중국 대표기사 콩지에, 구리와의 빅매치 등을 비롯해 ‘세기의 대결’로 불리우는 2016년 알파고와의 대국, 2019년 25년 프로 인생을 마무리하는 한돌과의 은퇴대국 등 인공지능(AI)과의 승부까지, 역사적 대국들을 돌아보며 노하우를 전수한다.
더불어 심도 깊은 인터뷰를 통해 바둑에 대한 철학과 인공지능 시대의 바둑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클래스 얼리버드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 기간 내 구매자 전원에게 클래스 3년 무제한 수강권을, 선착순 50명에게는 클래스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들을 수 있는 특가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이세돌과 직접 만나 바둑을 둘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그 외에도 친필 사인 바둑판(2명), 친필 사인 자서전(7명)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