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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hot 플레이스 - ‘논픽션’ 성수

빛과 향을 디자인하는 라이프스타일 뷰티... “선물하는 마음까지 담다”

발행 2021년 10월 26일

박시형기자 , pshphoto@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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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매장 전경 / 촬영=박시형 기자

 

[어패럴뉴스 박시형 기자]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논픽션’은 지난 6월, 뚝섬역 인근에 세 번째 쇼룸을 오픈했다.

 

최상의 원료와 섬세한 조향을 바탕으로 신비롭고 독특한 무드를 빚어내는 향수, 하루의 시작과 끝을 더욱 정성스럽게 만드는 바디케어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네 가지 동일한 향으로 향수, 핸드크림, 핸드워시, 바디워시, 바디로션 등을 판매한다.

 

매장에 들어오는 따스한 빛과 식물, 캠페인 이미지, 액자가 조화롭게 어우려져 논픽션만의 독특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모든 디자인 요소는 빛이라는 주제로 시작한다. 배치되어 있는 액자의 이미지, 포토 카드들은 다 빛과 관련된 이미지다.

 

성수점은 복층으로 설계됐다. 아래층은 제품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위층은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공간이다. 제품 구매 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섯 개의 카드 중 한 장을 받아 함께 포장할 수 있다. 직접 손을 씻을 수 있는 공간이 두 곳이나 있어 고객들은 1층에 비치된 제품들을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1층 매장 전경

 

매장 초입 입구 캠페인 메인 이미지 액자

 

 

 

복층을 통하는 계단

 

 

 

제품 구매시 선물 카드 1장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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