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키즈, 어린이날 기념 스페셜 선물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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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LB키즈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의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 KIDS(엠엘비 키즈)가 올 겨울 패딩 화보를 공개했다.
MLB키즈는 하키, 테마파크, 리조트, 곤돌라 등 다양한 공간과 컨셉을 연출하고 이에 걸맞은 스타일링을 통해 트렌디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출시한 베이직 숏패딩은 헝가리 구스 충전재를 사용하여 보온성을 높였으며, 신축성과 벌키성을 가진 FILA 원사로 견고하면서도 부드러운 터치감이 특징이다. 탈부착 후드로 2WAY 연출이 가능하고, 와펜 로고가 들어간 베이직한 디자인에 트렌디한 핏으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에 적합하다.
추운 겨울을 대비한 롱패딩은 가벼운 구스 베이직 롱패딩은 안쪽 주머니에 패커블 파우치가 들어 있어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며 여행, 현장 체험, 키즈 카페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아이들의 겨울 아우터로 제격이다.
컬렉션 화보 및 제품은 MLB 공식 온라인몰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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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미래는 맨즈웨어(The Future of Fashion is Menswear)’. 영국 패션 전문 매체 BOF가 최근의 남성 웨어 시장을 점검하며 뽑은 헤드라인이다. 패션의 미래와 관련해서는 흔히 지속 가능성, 혹은 디지털화를 얘기하지만 맨즈웨어는 쉽게 공감이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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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패션 플랫폼 투자 열풍이 한풀 꺽이는 분위기다. 지난해 리셀, 명품, 패션, 4050 패션 플랫폼에 대한 투자 바람이 이 어느 때보다 활발했다. 실제 주요 패션 및 리테일 플랫폼 16개 사의 지난해 총 투자 유치 금액이 8,500억 원에 달했다.
여성복 브랜드들의 스포츠(골프, 테니스, 에슬레저) 라인 구성이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가을 삼성물산패션부문의 ‘구호’, 한섬의 ‘SJYP’, 바바패션의 ‘아이잗바바’, 앤디앤뎁의 ‘뎁’ 등이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럭키슈에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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