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 ‘르 플리아쥬 리플레이’ 컬렉션 출시
패션잡화
사진제공=롱샴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이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1층에서 마이 플리아쥬(MY PLIAGE)’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마이 플리아쥬'는 2004년부터 시작된 서비스로, 롱샴의 아이코닉한 핸드백인 ‘르플리아쥬’에 특별함을 더하고자 도입되었으며, 사이즈부터 캔버스 컬러, 그리고 컬러의 가죽 장식과 플랩, 스냅 버튼까지 1,000가지 이상의 다른 방법으로 나만의 가방을 만들 수 있다.
가방 전면에는 이니셜, 숫자, 심볼 등을 새길 수 있어 하나뿐인 나만의 백을 완성할 수 있으며, 물을 사용하지 않고 염색 후 드라이 과정에서도 공기 오염을 최소화했다.
또한, 페트병 10개에 해당하는 재활용 플라스틱 폴리에스테르로 제작되어 환경 친화적인 소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마이 플라이쥬 서비스는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1층 메인 팝업 행사장에서 체험과 구입이 가능하며, 롱샴 코리아 홈페이지에서도 원하는 디자인으로 만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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