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 ‘르 플리아쥬 리플레이’ 컬렉션 출시
패션잡화
사진제공=롱샴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이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1층에서 마이 플리아쥬(MY PLIAGE)’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마이 플리아쥬'는 2004년부터 시작된 서비스로, 롱샴의 아이코닉한 핸드백인 ‘르플리아쥬’에 특별함을 더하고자 도입되었으며, 사이즈부터 캔버스 컬러, 그리고 컬러의 가죽 장식과 플랩, 스냅 버튼까지 1,000가지 이상의 다른 방법으로 나만의 가방을 만들 수 있다.
가방 전면에는 이니셜, 숫자, 심볼 등을 새길 수 있어 하나뿐인 나만의 백을 완성할 수 있으며, 물을 사용하지 않고 염색 후 드라이 과정에서도 공기 오염을 최소화했다.
또한, 페트병 10개에 해당하는 재활용 플라스틱 폴리에스테르로 제작되어 환경 친화적인 소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마이 플라이쥬 서비스는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1층 메인 팝업 행사장에서 체험과 구입이 가능하며, 롱샴 코리아 홈페이지에서도 원하는 디자인으로 만들어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