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트, 윈터 다운 선 판매 기획전 진행
여성복
출처=에고이스트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제이씨패밀리(대표 김예철)가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브랜드 ‘에고이스트’의 신규 라인이 호조다.
지난 2월 온라인 전용 라인인 ‘블루라벨’에 이어, 8월 새롭게 선보인 오프라인 타깃 ‘헤리티지’ 라인까지 기대 이상의 성과를 확인 중이다.
‘블루라벨’은 20대 중후반~30대 초반을 타깃으로 웨어러블하고 실용적인, 에너제틱한 데일리 웨어를 보다 젊게 풀어낸 라인이다. 메인 아이템 대비 40% 가량 낮은 가격대, 젊은 감성의 원마일웨어 스타일로 젊은 층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면서 시즌마다 높은 판매율을 기록 중이다.
여름시즌 66모델을 선보여 판매율 80%를 넘겼고, 가을시즌 출시한 25모델도 이달 중순 기준(이하 동일) 판매율 65%를 기록했다. 지난 주 겨울 25모델을 추가로 투입하며 수요 지속에 집중하고 있다.
‘헤리티지’는 소재와 디자인 퀄리티를 높인 젊은 감성의 프리미엄 아이템으로 구성된 라인이다. 아우터 일부만 메인가격 대비 15% 높은 가격대로 책정하고 나머지는 메인과 비슷한 수준으로 구성돼 있다. 가을시즌 32모델, 겨울시즌 31모델을 준비했는데, 가을부터 배우 박민영이 브랜드 뮤즈로 활동하며 보다 효과적으로 노출돼 초반 수요가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
‘에고이스트’ 이상철 수석부장은 “지난 8월 20일 가을모델을 출시, 이중 10개 모델이 70% 이상 판매됐다. 정상가에 판매되는 상품임에도 초반부터 판매 상위권에 진입한 아이템들이 나오고 있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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