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하계 채용형 인턴 모집
이커머스
왼쪽부터 사랑의열매 김상균 사무총장, GS리테일 조윤성 사장 / 사진제공=GS리테일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GS리테일(대표 허연수·김호성)이 지난 19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 상품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GS리테일 조윤성 사장, 안병훈 상무, 사랑의열매 김상균 사무총장,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양호영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이 참석했다.
GS리테일은 10월 19일부터 사랑의열매 마스코트 ‘열매둥이’가 그려진 ‘사랑의열매빼빼로’ 4종과 사랑의열매 모양 체리맛 ‘사랑의열매젤리’등 총 5종의 기획상품을 GS25와 GS더프레시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1년 간 판매할 예정이며, 기획상품 판매수익금의 10%는 사랑의열매로 기부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이번 협약 외에도 사랑의열매에 연말 추가기부를 통해 ESG 상생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GS리테일-사랑의열매 기획상품 ‘사랑의열매빼빼로’4종 · ‘사랑의열매젤리’ |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