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뉴코아팩토리아울렛 천호점 오픈
패션
사진제공=애니바디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이랜드리테일(대표 김우섭, 안영훈)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웨어 브랜드 ‘애니바디’(ANYBODY)의 대표 상품 ‘편애브라’가 누적 판매량 40만 장을 돌파했다.
편애브라는 올해 3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억 원을 달성한 애니바디의 인기 상품으로 기능과 착용감에 중점을 두고 고객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노 와이어 심리스 브라다.
애니바디는 고객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편애브라를 지속해서 업그레이드해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새로운 컬러 및 새로운 유형인 편애브라 일체형 제품을 출시했다.
한편, 편애브라 누적 판매량 40만 장 돌파를 기념해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패션·뷰티 유튜버 ‘씬님’과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튜버 씬님은 오는 20일 오후 8시 ‘편애브라’를 직접 구매해 착용한 후 후기 영상을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고, 애니바디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유튜버 ‘씬님’ pick 단독 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만 원 상당의 데일리 티셔츠를 추가 증정하는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애니바디 홈페이지 및 ‘씬님’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튜버 ‘씬님’ |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가 새로운 전략으로 4,000억 고지를 노린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