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네이버웹툰 '가비지타임' 팝업스토어 오픈
쇼핑몰
사진제공=타임스퀘어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에 글로벌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크록스’가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 새롭게 문을 여는 ‘크록스’는 샌들, 플립, 슬립온, 슬리퍼 등 편안한 신발을 선보인다.
한편,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매장을 방문한 고객 500명에게 기념볼펜을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크록스를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타일로 완성할 수 있는 액세서리인 지비츠를 3개에 9900원대, 5개에 1만6000원대, 10개에 3만원대에 판매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