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올 여름 승부처는 ‘데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사진제공=3.1 필립 림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3.1 필립 림(3.1 Phillip Lim)’이 볼보자동차와 협업하여 차세대 친환경 인테리어 소재로 만든 한정판 위크엔드백(Weekend Bag)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지속가능성과 바이오 기반 및 재활용 원료로 만든 소재 사용 확대를 향한 양사의 공통된 신념을 바탕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여행자를 위한 새로운 럭셔리 아이템을 개발하기 위해 이뤄졌다.
페트병(PET)을 재활용해 만든 텍스타일, 스웨덴과 핀란드의 숲에서 얻은 바이오 기반의 소재, 와인 산업에서 재활용된 코르크 등으로 만든 혁신적인 소재다. 여기에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정수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세심한 수납공간, 더블 스트랩 및 특별한 시그니처 파우치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볼보자동차는 2040년까지 완전한 순환 비즈니스를 완성한다는 계획에 따라 새로운 신차에 노르디코 소재를 사용하고, 현재 광범위한 자동차 산업에서 사용되고 있는 수 많은 소재들을 지속적으로 고품질의 지속가능한 공급원으로 대체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위크엔드백(Weekend B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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