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성수동에 팝업 스토어 오픈
수입명품
사진제공=디올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우아함의 아이콘 모나코 왕자 ‘피에르 카시라기’를 디올의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피에르 카시라기는 모나코 왕인 스테파노 카시라기와 하노버 공주인 캐롤라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국왕인 알베르 2세 대공의 조카이자, 레니에 3세 왕자와 모나코 왕비인 그레이스 켈리의 손자이며, 그는 디올의 앰버서더인 이탈리아 저널리스트 베아트리스 보로메오와 결혼하여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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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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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