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더샵 청담, 프랑스 조명 스튜디오 '디드로' 라인업 국내 최초 공개
라이프스타일숍
출처=리스타일 |
배두나, 슈두도 함께한 ‘리스타일 2021 컬렉션’ 공개
지속 가능 패션 선봬, 판매 수익금 기부 선행 펼쳐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난 2019년, 현대자동차의 ESG 경영을 대표하는 프로젝트로 첫 선을 보인 친환경 패션 브랜드 ‘리스타일(Re:style)’이 분더샵과 레클레어와의 협업 소식을 알렸다.
매년 유명 패션디자이너와의 콜라보를 통해 업사이클링 패션상품을 선보였던 현대자동차는 올해 편집숍 ‘분더샵’과 ‘레클레어’와의 협업을 통해 ‘원 마일 웨어’를 컨셉으로 맨투맨부터 후드티, 반바지, 조거 팬츠 등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청담동 ‘분더샵’과 파리 생토노레에 위치한 ‘레클레어’ 두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지속가능성 및 환경관련 단체에 기부 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고객경험본부장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은 “현대자동차는 브랜드 비전인 ‘인류를 위한 진보’를 가속화 하는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며,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MZ 세대와 소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컬렉션은 글로벌 패셔니스타인 배두나와 세계 최초 버추얼 슈퍼모델로 선정 된 가상 인플루언서 슈두(Shudu)가 모델로 참여하여 화제를 모았다.
배두나의 화보 촬영 현장 인터뷰 영상은 제품 출시일에 맞춰 온라인에서 공개 되었으며, 리스타일과 함께한 슈두의 모습은 슈두 인스타그램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제품은 10월 14일부터 2주간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온라인에서는 4주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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