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웃도어, 성장기 지나 성숙기 진입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
| 출처=무신사스탠다드 |
상품 1개 구매 시 발열내의 1종을 100원에 판매
오늘(15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이벤트 진행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무신사(대표 강정구, 한문일)가 전개하는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80만 대국민 힛탠다드 10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힛탠다드 100원 이벤트는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무신사 스탠다드 상품 1개를 구매하면 기능성 발열 내의인 힛탠다드를 100원에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지난해 50만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이벤트는 1차 물량이 3일 만에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올해는 판매 수량을 80만 장까지 확대했고, 재고 소진 시까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힛탠다드는 기능성 섬유 업체인 효성의 에어로히트(Aeroheat) 원단을 사용해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에어로히트에는 빛 에너지를 열로 바꾸는 특수 미네랄이 함유되어 최대 5도까지 체온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땀 흡수와 빠른 건조 기능이 우수해 쾌적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고,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신축성을 제공한다. 상품은 남성용, 여성용 크루 넥 티셔츠와 타이즈의 4종으로 구성됐다.
이벤트는 무신사 스토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참여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오늘(15일) 오전 11시부터 확인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OP뉴스 더보기
-
-
룰루레몬과 리바이스...실적 거스르는 ‘희비’ 왜?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
-
작년 한국 명품 시장, ‘샤넬’이 ‘루이비통’ 제쳤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국내에서도 명품 시장의 저성장 기조와 함께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5년 연속 성장세를 유지해온 해외 명품 지사들은 지난해 처음으로 역신장을 기록하거나 이익률이 눈에 띄게 둔화되기 시작했다.
-
글로벌 명품 시장 ‘성장 둔화, 한국에서 기회 찾는다’
세계 명품 시장 경기가 둔화되면서 한국이 브라질, 중동과 더불어 글로벌 명품 시장의 새로운 3대 핫스팟으로 부상했다.
-
임가공비·원부자재 등 제조원가 지속 상승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공임비, 원부자재, 물류비 등 비용 상승이 계속되며 생산원가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미 높은 공임비를 형성중인 중국은 유통, 서비스, IT 쪽으로 인력 이동이 더 빨라지며 인력부족 현상이 커져 공임비가 더 상승 중이다.
-
남성복, 2분기 총력전 편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가 2분기 매출 향상에 총력전을 펼친다. 지난해 4월부터 이어진 부진을 털어내고 반전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인터뷰 더보기
데일리뉴스 더보기
1.jpg)
APN tv 더보기
1.gif)
오피니언 더보기
패션SNS 더보기
뷰티SNS 더보기
많이 본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