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패션, 구글클라우드코리아 출신 장우혁 CTO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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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캐치패션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럭셔리 플랫폼 캐치패션(대표 이우창)이 배우 조인성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디지털 광고를 공개한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소비자가 인지하기 어려운 가품 구매 상황을 담았다. 온라인으로 C사와 H사의 백을 구매하는 상황을 보며, 브랜드사는 누구에게도 온라인 판매를 허가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모델의 눈빛과 목소리로 전달한다.
캐치패션은 “온라인 명품 시장의 유통 구조상 정가품 논란이 계속되고 있고, 정가품의 진위 판정을 고객의 책임으로 돌리는 한 고객들의 피로도는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라며, “이번 디지털 광고 영상은 올바른 명품 구매 환경의 필요성을 알리고, 공식 파트너십으로 정품만 선보이는 캐치패션과 소비자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라고 말했다.
영상 온에어를 기념해 '100% 공식 럭셔리 플랫폼, 캐치에 조인해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기획전 내 전 상품 12%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카드사 혜택이 더해지면 최대 25% 할인 혜택가로 구매 가능하다.
디지털 광고 영상은 17일 정오 캐치패션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식 SNS 또는 네이버 캐치패션 검색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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