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디' 베트남 3·4호 매장 오픈
캐주얼
사진제공=널디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전개하는 컨템퍼러리 스트리트 브랜드 ‘널디(NERDY)’가 21FW시즌 브랜드 모델로 가수 태연을 발탁했다.
널디는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길을 구축한 ‘태연’이 브랜드의 정체성이자 슬로건인 ‘MAKE YOUR WAY’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또 널디는 태연을 필두로 포기하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해나가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널드 DNA’ 깨울 수 있는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늘 선 공개된 화보에서 태연은 널디의 빅로고 풀오버 후디 크림컬러와 조거팬츠를 매치해 널디만의 감성을 담아냈다. 오는 23일 발매 될 널디 운동화 젤리그 LT버전을 먼저 착용하며 포인트를 더했다.
이번 화보 속 제품들은 17일부터 순차적으로 널디 홈페이지 및 공식 SNS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가 새로운 전략으로 4,000억 고지를 노린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