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에이지 스튜디오, 친환경 가죽 가방 '에이백 미니' 출시
패션잡화
출처=에임에이지 스튜디오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에임(대표 심윤주)의 디자이너 브랜드 '에임에이지 스튜디오'가 오는 21AW 시즌을 맞아 새로운 가방 라인을 선보인다.
에임에이지 스튜디오는 21 SS 시즌 페트병을 100% 리사이클링한 캔버스 소재의 가방 4종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AW 시즌에도 재활용한 캔버스 소재와 크로커 엠보 소가죽을 사용한 에센셜 젬마백을 출시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에센셜 젬마백은 가벼운 무게감과 웨어러블한 디자인으로 스타일과 실용성 모두 잡았다. 마그네틱 클로저 플랩 형식으로 마무리하여 소지품이 쏟아질 염려가 없으며, 내부의 수납이 용이하도록 포켓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탈부착 가능한 가죽 로프 스트랩이 구성되어 있어 숄더, 크로스바디로 연출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가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추진한다. 무신사는 플랫폼과 브랜드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한문일 단독대표 체제에서 한문일·박준모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