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퍼, MZ세대 스트리트 댄서들과 함께한 에피소드 공개
이커머스
전년 대비 상반기 매출액 213% 신장
하반기 브랜드 인큐베이팅 집중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스트리트 패션 온라인 편집숍 ‘힙합퍼’(HIPHOPER)가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3배 이상(213%) 신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상품DB 역시 같은 기간 기준 6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메스틱 브랜드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매출이 발생한 도메스틱 브랜드를 대상으로 산출하는 국내 브랜드 활성지표가 지난해 대비 32% 신장했다. 힙합퍼는 ‘핫도브(핫한 도메스틱 브랜드)’ 프로모션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국내 브랜드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힙합퍼는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상반기 결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 상반기 동안 힙합퍼에서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와 TOP9 베스트 판매 랭킹 상품을 소개하고 특가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상반기에 인기를 모았던 다양한 제품들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상반기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로는 ‘스투시’와 ‘뉴발란스’가 선정됐다. 도메스틱 브랜드 가운데는 ‘시그니처’와 ‘1300K’, ‘메종미네드’가 TOP3에 올랐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각 인기 브랜드의 신상 단독 할인, 시그니처 시즌오프, 쿠폰혜택 등을 누릴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힙합퍼 홈페이지에서 ‘상반기 결산 프로모션’ 배너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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