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토끼의 해’ 기념 광고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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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브랜드 새 엠버서더로 선정된 차은우 ©더블유코리아 제공 |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된 차은우와 더블유 코리아가 함께한 TB 썸머 모노그램 컬렉션 디지털 콘텐츠가 공개됐다.
버버리의 TB 모노그램은 1856년 브랜드를 창립한 토마스 버버리(Thomas Burberry)의 이니셜로, 하우스 브랜드의 유산을 담고 있다. 공개된 콘텐츠 속 차은우는 자유로운 개성과 탐험 정신을 표방한 새로운 TB 썸머 모노그램 컬렉션을 착용했다.
웅장한 모래 언덕 위 유리로 이루어진 사각의 박스를 통해 대자연의 판타지와 현실의 경계를 끊임없이 오가는 차은우의 모습을 담은 이미지 및 영상은 버버리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과 더블유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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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가 새로운 전략으로 4,000억 고지를 노린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