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김보민의 '블루템버린', 4대 패션위크 성료
여성복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블루템버린(대표 이건호)이 오는 9월 뉴욕 패션위크에 참가한다.
블루템버린이 선보일 22S/S 뉴욕컬렉션은 아르누보(Art Nouveau) 스타일을 바탕으로 ‘터치(Touch)’라는 테마로 구성된다.
순수미술과 응용미술의 한 양식으로, 꽃무늬와 자유로운 선으로 대표되는 아르누보 양식은 세기 말 억제되지 않은 자유분방한 정신을 표현한 것이 특징으로 이러한 아르누보 스타일에 터치가 가진 맞닿음과 감동이라는 가치를 패션으로 담아 선보인다.
한편, 블루템버린은 지난 4월, 21FW 밴쿠버패션위크를 통해 첫 런칭쇼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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