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의 새로운 트렌드 ‘코트화와 고프코어’
종합
구찌 배스킷 / 사진제공=구찌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구찌가 혁신적인 럭셔리 신소재 ‘데메트라(Demetra)’를 선보인다. 구찌는 데메트라 소재를 적용한 첫 제품인 스니커즈 모델 3종도 출시했다.
데메트라는 품질은 물론, 부드러움과 높은 내구성에 친환경 정신까지 더한 혁신 소재로, 다양한 패션 아이템 등에서 활용될 수 있다. 이는 신소재 개발에 대한 구찌의 열정을 토대로 구찌 전문인력 및 장인들이 2년여의 기간 동안 연구 개발한 끝에 탄생했다.
데메트라 소재로 만든 최초의 구찌 제품으로 ‘구찌 배스킷(Gucci Basket)’, ‘구찌 뉴 에이스(Gucci New Ace)’, ‘구찌 롸이톤(Gucci Rhyton)’ 스니커즈가 출시됐다. 이들 제품은 발등 부분과 안감의 대부분에 이 신소재를 활용했으며, 동물성 소재 대신 오가닉 코튼, 재활용 스틸 및 재활용 폴리에스터를 사용했다.
구찌 뉴 에이스, 구찌 롸이톤 모델은 현재 구찌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데메트라를 사용한 다른 스니커즈 모델과 기타 카테고리 제품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구찌 뉴 에이스 |
구찌 롸이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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