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X롯데면세점, 명품 빅세일 연장 진행

발행 2021년 06월 1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은 지난 16일까지 진행했던 ‘명품 빅세일’ 행사를 오는 20일까지 연장 진행한다. 연장 기간에도 총 53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며, KB국민카드를 이용할 경우 추가 1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진행했던 ‘명품 빅세일’은 판매 건수가 전년대비 107.5% 증가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기간 구매자 수도 전년대비 38.7% 증가했으며, 매출도 23.9% 증가했다. 특히, 지난 해에 판매하지 않았던 시계 상품군이 매출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가방 매출도 크게 올랐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온 앱에서 ‘면세점’, ‘비행기’, ‘캐리어’ 등 제시된 단어에 맞춰 해외여행에 대한 삼행시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디올 오블리크 새들 카드지갑(1명)’ 및 ‘엘포인트 1만점(50명)’을 제공한다.

 

롯데온 심규광 명품MD(상품기획자)는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이 100억 원 물량을 준비해 선보인 ‘명품 빅세일’의 인기에 힘입어 면세 재고 명품 연장 판매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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