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츠마마, 홍콩 라이프스타일 전문 스토어 로그온 입점
패션잡화
사진제공=플리츠마마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송강인터내셔날(대표 왕종미)의 에코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가 부드럽고 시원한 색채로 담아낸 ‘서울의 여름’ 에디션을 오는 20일(목) 선공개하고, 6월 2일(수) 공식 출시한다.
플리츠마마는 ‘서울의 여름’ 에디션을 통해 여름 휴가 필수템인 비치백을 비롯해 텀블러백, 클러치, 숄더백, 토트백, 미니숄더백 등 총 6종의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서울시에서 수거한 ‘리젠서울’ 원사를 100% 활용해 만들어졌다.
이번 에디션에서 신규 출시하는 ‘비치백’과 ‘텀블러백’은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게 실용성을 높이고, 한층 개선된 기술력으로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의 여름’ 에디션을 통해 프리미엄 라인도 첫 선 보인다. 특히 ‘이브닝 클러치’는 자카드 기법으로 제작해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이전까지 이지백 중심으로 전개해왔던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이브닝 클러치를 전환점으로, 향후 핸드백 시장까지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제품은 오는 20일(목) 자사몰에서 ‘서울의 여름’ 에디션 프리오더를 오픈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프리오더 기간 내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1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공식 출시 이후에는 자사몰을 비롯해 더현대 서울 플리츠마마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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