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올 여름 승부처는 ‘데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ARH Clip on / 사진제공=타르르 옵티컬 |
[어패럴뉴스 박시형 기자] 레인코트앤씨오(대표 이형주)가 전개하는 빈티지 아이웨어 '타르트 옵티컬(TART OPTICAL®)'이 클립 온 선글라스를 출시했다.
클립온 선글라스는 1940년 이후 군수품으로 보급되었었던 보잉 선글라스가 대중들에게 유통되면서 패션 선글라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때 보잉 선글라스와 함께 등장한 것이 바로 '클립 온 선글라스'다.
'타르트 옵티컬'의 클립은 일본 후쿠이현에서 티타늄 소재로 세밀하게 가공, 보통 클립에서 사용하는 니켈과 다른 가볍고 튼튼한 내구성을 경험할 수 있다. 클립의 브릿지(양쪽 안구를 연결해주는 안경테의 가운데 부분) 부분은 유연한 강성을 가지고 있어 보다 쉽고 간편하게 탈착이 가능하다.
또한 여타 브랜드와는 달리 대응하는 모델의 렌즈 사이즈 보다 크게 제작이 되었다. 이는 착용 시 선글라스 렌즈가 전면부의 대부분을 가려 주어 더욱 빈티지함을 주었으며 옆면에서의 빛이 새는 부분을 최대한으로 줄여 준 것이 특징이다.
타르르 옵티컬 클립 온 선글라스는 전국 특약점 및 홍대 직영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진제공=타르르 옵티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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