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250평대 도심형 매장' 서울 상도점 오픈
SPA
출처=탑텐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 SPA브랜드 '탑텐(TOPTEN10)'과 '탑텐키즈(TOPTEN10 KIDS)'가 브랜드 최대 할인행사 2021 행복제를 실시한다.
5월 14일부터 진행되는 2021 행복제에서는 두 브랜드의 SS시즌 대표 아이템 초특가 판매를 비롯해 신상품 1+1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온라인 스토어 탑텐몰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타임 특가와 함께 온.오프 통합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주목해야 할 아이템으로는 봄부터 여름까지 입기 좋은 리넨 셔츠를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탑텐의 주력 아이템인 베이직 티셔츠와 유명 아티스트와 다양한 협업을 통한 그래픽 티셔츠를 좋은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한 배우 이나영이 착용해 인기를 끈 리넨셔츠와 비대면 시대 집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가족 라운지웨어도 1+1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자체 개발 소재의 기능성 이너웨어 쿨에어도 신상품 출시와 함께 특별 프로모션에 포함됐다.
탑텐키즈에서는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마블, 카카오 프렌즈와의 협업 아이템과 실용적인 쇼츠와 팬츠를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탑텐 관계자는 “2021년 첫 행복제는 5월 1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1탄에 이어 2탄 (5/28~6/10) 도 준비 중에 있다. 특히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쿨에어는 여성용 6스타일, 남성용 4스타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여름시즌, 온가족 필수 아이템으로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탑텐키즈 |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가 조만호 의장이 대표직에 복귀, 3자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조치는 플랫폼과 브랜드 사업을 분리 운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