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에코뮤지엄 '록시땅 스테이 2.0'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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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록시땅 |
[어패럴뉴스 송창홍 기자]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한 핸드 크림 아트 컬렉션 전시인 ‘Collected Pieces of Nature: Art of Hand cream’ 캠페인을 실시한다.
록시땅의 베스트 셀러 ‘시어 버터 핸드 크림’ 출시 27주년을 기념한 이번 아트 오브 핸드 크림 캠페인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NMW, 포토그래퍼 조기석, 오브제 아티스트 황인아 3 명의 아티스트 그룹이 핸드 크림 원료의 트루 스토리에서 받은 영감을 새로운 감각적인 아트 비주얼로 재해석했다.
작품은 록시땅의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핸드 크림 10종을 주제로 한다. 시어 버터, 버베나, 시트러스 버베나, 체리블라썸, 피어니, 아몬드, 로즈, 라벤더, 에르베 등의 핸드 크림에 아티스트 각 개성을 담았다.
이 중에서도 버베나의 싱그러움을 담은 ‘Greeny Summer’, 설레는 봄날의 향기를 표현한 ‘Hazy Spring’, 야생화의 섬세하고 부드러움을 표현한 ‘Green Shower’ 등이 주요 작품으로 꼽힌다.
한편, Collected Pieces of Nature: Art of Hand cream 캠페인의 디지털 팝업은 록시땅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갤러리전을 통해 감상 가능하며, 6월에는 오프라인을 통해 직접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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