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티, 사내 위뜨 ‘통증케어 힐링 요가 클래스’ 진행
이너웨어
그리티와 에코마케팅 로고 / 사진제공=그리티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GRITEE, Inc.)가 퍼포먼스 마케팅 대행사 에코마케팅과 브랜드 개발 및 세일즈 마케팅 운영에 대한 전략적 제휴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양해각서(MOU) 협약 내용을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해 각 사의 이사회를 통한 주식교환을 결의했다. 이번 양사간 주식교환으로 에코마케팅은 그리티의 지분 5%를 취득, 주요 주주의 지위를 갖게 됐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먼저, 그리티의 온라인 자사몰인 ‘원더브라몰’, ‘플레이텍스몰’ 등에 에코마케팅의 다양한 성공 노하우를 적용시켜 퍼포먼스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며, 에코마케팅이 특히 애슬레저 분야에 성공 노하우를 보유한 만큼 그리티가 국내에서 전개 중인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와도 협업을 진행해 나감으로써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급변하는 미디어커머스 환경과 MZ세대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전략적 제품 개발 및 세일즈 전개 등을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가 조만호 의장이 대표직에 복귀, 3자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조치는 플랫폼과 브랜드 사업을 분리 운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