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콤마보니, 20주년 기념 대대적 마케팅 전개
제화
슈콤마보니가 한예슬, 정윤기와 함께 특별한 라이브 쇼를 진행한다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브랜드 뮤즈 한예슬,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함께 오는 11일 오후 7시 코오롱몰에서 ‘슈콤마보니 라이브 쇼’를 진행한다.
코오롱몰 라이브 쇼는 코오롱몰 사이트와 어플을 통해 매주 새로운 브랜드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슈콤마보니의 라이브 쇼는 여름 슈즈 7가지로 구성됐다. ‘MELLOW POP(멜로우 팝)’, ‘BIRDBALL(버드 볼)’ 샌들뿐만 아니라 핫썸머 시즌 인기 아이템인 ‘CANDYBOMB(캔디밤)’ 플립플랍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들은 한예슬과 정윤기가 고른 브랜드 대표 아이템으로, 감각적인 여름 패션 스타일링 팁까지 공개된다. 더불어 사전 이벤트를 통해 받은 고객들의 스타일링 질문을 한예슬이 직접 답하는 코너를 마련, 고객과의 소통을 확장한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당일 자정까지 사용할 수 있는 슈콤마보니 15%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또한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슈콤마보니와 젤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와 컬래버레이션한 페디큐어를 사은품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슈콤마보니 방송은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과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