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트 옵티컬, 22SS 신제품 '데미안 선글라스' 출시
패션잡화
[어패럴뉴스 박시형 기자] 레인코트앤씨오(대표 이형주)가 전개하는 빈티지 아이웨어 '타르트 옵티컬'은 10주년을 맞이하여 5월 말기존의 아넬 헤리티지 제품을 "ARH"로 모델명을 변경하고 'ARH 44사이즈'를 출시한다.
소재는 기존에 사용되었던 일본 Takiron Rowland社의 아세테이트를 사용했으며, 현존하는 아세테이트 소재중에서 가장 고품질의 영롱한 컬러를 자랑한다.
컬러는 블랙, 옐로우 크리스탈, 그레이 스모크, 다크 브라운, 톨토이즈, 우드, 옐로우 크리스탈 프론트에 톨토이즈 템플까지 총 7종으로 출시 될 예정이다.
타르트 옵티컬 관계자는 "그동안 작은 사이즈의 ARH(아넬 헤리티지) 제품을 찾으셨던 분들에게 좋은 소식으로 보다 다양한 선택의 메리트를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제품 구매는 전국 타르트옵티컬 특약점 및 타르트옵티컬 홍대 직영점에서 예약으로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가 조만호 의장이 대표직에 복귀, 3자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조치는 플랫폼과 브랜드 사업을 분리 운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