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여성복 ‘블랑코드’ 올 목표 20억
여성복
사진제공=블랑코드 |
지난달 30일 자사몰 오픈
온라인 15개 채널 입점 목표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블랑코드(대표 이종선)가 시니어 여성복 브랜드 ‘블랑코드’ 전개를 시작했다.
지난달 30일 자체 온라인몰을 오픈했고 SSG닷컴, 29CM 입점 확정 짓고 이달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이달 안으로 GS샵, CJ몰, 주요 백화점몰 등 핵심 쇼핑몰 15개 채널 입점을 완료할 계획이다. B2C뿐 아니라 B2B(홀세일)도 겸하며, 하반기 백화점 대상 팝업스토어 전개를 통해 내년 오프라인 출점도 가늠해볼 예정이다.
‘블랑코드’는 젊은 세대의 패션, 스타일링에 관심을 갖는 스타일리쉬한 5060세대를 위한 액티브 시니어 브랜드다. 스타일리쉬한 옷은 시니어 체형에 맞지 않는다는 선입견을 깨고 기본에 충실하면서 감각적인 디자인과 시니어 체형에 맞춘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자체몰을 통해 사계절 내내 활용 가능한 시즌리스 티셔츠, 셔츠 등 70SKU의 상의 아이템을 선보였으며, 핫 서머 반응을 보고 추가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오랜 시간 활용하는 아이템을 지향하는 만큼 100% 자체기획 및 고품질의 원단 적용으로 차별화했으며, 6만~16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근성을 높였다.
2주 이내 공급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예약배송, 리오더 등을 원활하게 진행, 만족도를 높이며 안정적인 진입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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