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슈에뜨, 럭키위크 기간 약 11억 매출 달성
여성복
코오롱몰 라이브쇼에서 매출 1억원 달성
테이블웨어, 밀키트까지 홈쿡 족 겨냥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빈티지 키친웨어 셀렉트숍 '커먼키친'과 카페 '에이블'과 협업한 ‘a Lucky Table’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테이블웨어, 스타일링 웨어, 밀키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럭키슈에뜨는 지난달 30일 코오롱몰 라이브쇼에서 이틀간 오픈 프로모션으로 테이블 웨어를 선보여 매출 1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방송 동시 접속자 수는 16,000여명에 달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해 이번 콜라보를 기획하게 된 것.
테이블 웨어는 파스타 접시, 중접시, 소접시, 머그컵 등 총 19종이다. 디자인은 레트로 무드의 플라워 디자인과 슈에뜨가 만나 ‘레트로 라운드’, ‘민트 플라워 가든’, ‘옐로우 쁘띠 플라워’ 3가지 스타일로 내놨다.
다음으로 스타일링 웨어는 롱드레스, 러플 팬츠, 앞치마, 팬츠, 스카프 등 총 31종의 아이템으로 예쁘게 차려진 플레이팅과 컨셉을 맞춰 스타일링하기 좋다.
한편, 브런치 카페 ‘에이블’과 협업해 선보이는 밀키트 메뉴는 총 5가지로 브로콜리 새우 오일 파스타, 베리베리 프렌치 토스트 등 슈에뜨 패턴과 더욱 잘 맞는 색감으로 손님 접대용으로도 제격이다. 제품은 럭키슈에뜨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코오롱몰과 스타필드 코엑스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7개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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