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패션 시장 장악한 ‘워크웨어’, 메가 트렌드 부상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왁티(대표 강정훈)의 ‘골스튜디오’가 최근 출시한 리커버리 슬리퍼 '그래비티밸런스(GRAB-ITY BALANCE)'의 광고 모델로 야구 선수 추신수를 발탁했다.
골스튜디오 관계자는 "평소 본인이 사용해보고 만족한 제품만 광고하는 것으로 알려진 추신수 선수가 국내 입국 후 그래비티밸런스를 착용해본 후 광고 제의를 수락했다"라며 "현재는 본인의 생활 동선 곳곳에 두고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말했다.
그래비티밸런스는 발의 피로 회복을 돕기 위해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리커버리 슬리퍼다. 기존 푹신한 슬리퍼와 달리 단단한 미드솔이 발 아치를 받쳐 주어, 발과 다리의 피로는 물론, 무릎과 허리의 부담을 감소시킨다.
추신수와 함께한 골스튜디오의 그래비티밸런스 TV 광고는 5월 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가 조만호 의장이 대표직에 복귀, 3자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조치는 플랫폼과 브랜드 사업을 분리 운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