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 '메이크샵'의 차별화 서비스로 쇼핑몰 매출 늘린다
이커머스
사진제공=코리아센터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언택트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가 강원도 각 지자체들과 협업해 만든 강원도형 배달앱 '일단시켜'와 부산 남구 '어디go' 공공배달앱이 착한 배달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단시켜'와 '어디go'는 코리아센터가 재능 기부로 개발하고 유지, 보수, 24시간 콜센터 운영까지 지원한다. 강원도와 부산 남구는 별도 비용과 국민 세금 없이 홍보 및 마케팅 행정지원 등 만을 담당한다.
이 두 앱은 가맹점 중개 수수료, 광고비와 가입비가 필요 없다. 가맹업체는 신용카드와 전자결제대행사에 내는 1.8% 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독점 광고 노출인 '깃발꽂기' 광고 기능, 최상단 노출 광고 기능 등을 없애 가맹업체들과의 과도한 경쟁을 막았다. 대신 주문한 이용객에게 가장 가까운 업체부터 먼저 검색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비자들에게 주는 혜택도 크다. 강원상품권과 오륙도페이로 결제 시 10% 할인과 2000원 ~5000원 쿠폰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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