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이탈리아 프리미엄 슈즈 ‘프리미아타’ 도입
패션
사진제공=앳코너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여성복 브랜드 ‘앳코너(a.t.corner)’가 2021년 봄∙여름 시즌 국내 유명 아티스트 권신홍 작가와 협업한 ‘그린 베지터블(Green Vegetable) 컬렉션’을 출시한다.
앳코너는 건강한 일상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 된 사회적 경향을 반영해 ‘그린(GREEN)과 ‘잇(EAT)’을 합친 ‘그레잇(GREAT)’을 협업의 주제로 선정하고, 녹색 채소를 모티브로 자연 친화적 감성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권신홍 작가는 콩·파·파프리카를 점·선·면으로 활용해 자유롭고 유머러스한 감각이 느껴지는 아트워크를 탄생시켰으며, 앳코너는 이를 캐주얼 웨어 아이템 곳곳에 적용해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컬렉션으로 완성했다.
협업 컬렉션은 오가닉 면 소재를 사용한 티셔츠, 여유로운 오버핏의 스웻 셔츠, 직조 전통의 이태리 소재를 적용한 재킷, 밝은 색감이 돋보이는 데님 팬츠 등 의류부터 익살스러운 아트워크가 수놓아진 볼캡, 채소 모양의 귀여운 열쇠고리 등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제품은 LF몰 중심의 온라인 쇼핑 채널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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