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즈, 내년 10개 브랜드 2,700억 목표
캐주얼
사진제공=마크곤잘레스 |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배럴즈(대표 윤형석)의 스트리트 캐주얼 ‘마크 곤잘레스’와 롯데 칠성 음료 ‘밀키스’가 만났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총 5가지의 패키지로 출시될 예정이다. 티셔츠 2종, 볼 캡, 폰 케이스, 에어팟 케이스, 키링 그리고 유리컵까지 MZ세대의 관심 아이템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각 패키지는 아이템 2종과 밀키스(250ml) 제품을 함께 구성된다. 무신사, 마크곤잘레스 온라인 공식 몰, 롯데칠성음료 굿즈전문몰 ‘칠성살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스페셜 디자인의 밀키스 250ml 캔은 전국 편의점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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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