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 ‘디즈니 베이비’ 브랜드 FW 팝업 오픈
유아동복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의 유아동복 브랜드 ‘아가방(AGABANG)’이 신축년을 맞아 선보인 '젖소 출산 선물세트'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빠른 완판을 기록하고 최근 재입고 되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 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으로 출시한 출산 선물세트로 신생아에게 필요한 우주복, 모자, 손싸개, 발싸개, 장난감 막대 딸랑이 5종으로 구성 돼 있다.
아가방은 인기에 힘입어 자사에서 전개하는 '퓨토시크릿' 아기로션과 다양한 디자인의 신생아복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추가로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가방갤러리 담당자는 “코로나로 인해 편하고 안전하게 주고받을 수 있는 비대면 선물이 일상화 되어가고 있다. 출산, 백일, 돌 등 기념일을 위한 선물의 고민을 덜어 줄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구성과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더 많이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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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의 길은 결코 쉽지 않다. 2010년대 시장에 등장해 리테일 혁명의 기대를 모았던 D2C 브랜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패션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의 컬럼리스트인 엘리자베스 생글란이 ‘올버즈와 아웃도어보이스는 차세대 나이키와 룰루레몬이 되고 싶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아 본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지난 5일 프랑스 본사 우즈벅홀딩스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아시아 5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으로, 레이어가 마스터 라이선스 사의 권리를 획득한 것. 현재 레이어는 각 나라별 현지 업체와 독점 판매권 협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친환경 소재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관련 업계의 신소재 출시 경쟁이 활발하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리서치가 지난 2월 열린 ‘프레미에르 비죵’ 참가 업체 1,174개의 2025 춘하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합성섬유 43.3%, 천연섬유 33.1%, 재생섬유 18.7%, 기타 5.0%로 조사됐다.
에스티오(대표 김흥수)가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이 회사는 남성복 ‘에스티코’와 인숍 브랜드 ‘디엠스’, 온라인 ‘코디갤러리’, ‘제로라운지’, ‘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016년 1,100억 원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나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주요 아웃도어 업체들이 이번 시즌 핵심 아이템으로 윈드브레이커 일명 ‘바람막이’를 전면에 내걸고 있다. 바람막이가 아웃도어 시장의 메가 트렌드로 다시 뜬 것은 10여 년 만이다. 바람막이는 스포츠, 등산, 레저 등 다양한 활동에서 방풍을 위해 개발된 아이템으로, 아웃도어 업체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3사 아동복 조닝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이하 기준 동일) 소폭 성장세를 기록했다. 아동 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한 자녀 가정에서 고가 브랜드를 더 선호하는 경향으로 아동복 PC의 성장 기조는 유효하다. 다만 날씨, 경기 등 여러 변수에 따른 월별 매출의 등락 폭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