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한화이글스 공식 유니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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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현대카드 |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대표 조만호)가 현대카드와 손잡고 무신사 스토어 회원을 위한 ‘무신사 현대카드’를 선보인다.
무신사 현대카드 혜택은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된다. 무신사 스토어에서 이용 시 결제 금액의 5%가 청구 할인된다. 무신사 스토어에서 제공하는 할인 쿠폰과 중복 할인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한정판 마켓 ‘솔드아웃’에서도 동일하게 5% 청구 할인이 적용된다. 그 외 일반 가맹점에서 사용할 경우 결제 금액의 1%를 무신사 스토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으로 제공한다.
카드 디자인은 패션 아이템과 무신사 아이덴티티를 결합한 8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무신사에서 발행하는 패션 매거진 표지, 한정판 스니커즈, 데님, 단추, 의류 라벨 이미지 등을 적용했다.
스페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31일까지 무신사페이에 등록된 무신사 현대카드로 2만 1천 원 이상 결제한 회원에게 2만 원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5만 원 이상 결제한 회원을 대상으로 한정판 스니커즈 자동 응모 이벤트를 4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에어 조던1 레트로 하이 OG 트래비스 스캇,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시카고 등 인기 한정판 스니커즈를 증정한다.
무신사 현대카드는 무신사 스토어 앱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국내외 겸용 모두 1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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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의 길은 결코 쉽지 않다. 2010년대 시장에 등장해 리테일 혁명의 기대를 모았던 D2C 브랜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패션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의 컬럼리스트인 엘리자베스 생글란이 ‘올버즈와 아웃도어보이스는 차세대 나이키와 룰루레몬이 되고 싶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아 본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지난 5일 프랑스 본사 우즈벅홀딩스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아시아 5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으로, 레이어가 마스터 라이선스 사의 권리를 획득한 것. 현재 레이어는 각 나라별 현지 업체와 독점 판매권 협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친환경 소재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관련 업계의 신소재 출시 경쟁이 활발하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리서치가 지난 2월 열린 ‘프레미에르 비죵’ 참가 업체 1,174개의 2025 춘하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합성섬유 43.3%, 천연섬유 33.1%, 재생섬유 18.7%, 기타 5.0%로 조사됐다.
에스티오(대표 김흥수)가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이 회사는 남성복 ‘에스티코’와 인숍 브랜드 ‘디엠스’, 온라인 ‘코디갤러리’, ‘제로라운지’, ‘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016년 1,100억 원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나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주요 아웃도어 업체들이 이번 시즌 핵심 아이템으로 윈드브레이커 일명 ‘바람막이’를 전면에 내걸고 있다. 바람막이가 아웃도어 시장의 메가 트렌드로 다시 뜬 것은 10여 년 만이다. 바람막이는 스포츠, 등산, 레저 등 다양한 활동에서 방풍을 위해 개발된 아이템으로, 아웃도어 업체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3사 아동복 조닝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이하 기준 동일) 소폭 성장세를 기록했다. 아동 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한 자녀 가정에서 고가 브랜드를 더 선호하는 경향으로 아동복 PC의 성장 기조는 유효하다. 다만 날씨, 경기 등 여러 변수에 따른 월별 매출의 등락 폭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