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 X 브롬튼, 두 번째 협업 컬렉션 공개
캐주얼
더현대 서울 3층 '바버' 매장 |
[어패럴뉴스 송창홍 기자] 영국 브리티시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가 더현대 서울 매장에 리왁싱 센터(Rewaxing Center)를 오픈했다.
지난 3월에 오픈한 ‘바버 더현대 서울점’에는 바버와 인터내셔날의 베스트셀러뿐만 아니라, 알렉사 청, 화이트 라벨 등 다양한 협업 제품까지 찾아볼 수 있다. 더불어, 바버를 더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리왁싱 센터’를 국내 최초로 오픈한 것.
메인 아이템 왁스 재킷은 바버의 특수 왁스를 면 소재 위에 바르고 코팅한 재킷으로 방수 및 방풍이 뛰어나고 내구성이 좋기로 유명하다. 일반 왁스 재킷은 2년(영국 기준)에 한 번씩 리왁싱을 한다면 반영구적으로 오래 입을 수 있다.
리왁싱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예약을 통한 매장 방문 및 제품 검수가 필요하다. 리왁싱 서비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바버 리왁싱센터 카카오 플러스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바버는 127년 역사와 전통을 지닌 브랜드로 오늘날까지 영국의 대표적인 브랜드로서 지속되고 있다. 남성복, 여성복, 아동복, 잡화까지 브리티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며 토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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