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고 스케이트보딩 데이’ 개최
제화
발행 2021년 04월 0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뮤지션 백예린을 주축으로 구성된 록 밴드 ‘더 발룬티어스’와 함께 선보이는 반스의 새로운 제품 캠페인.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캠페인 앰배서더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 TVT)와 함께 클래식 풋웨어, 올드스쿨(Old Skool)을 조명하는 제품 캠페인 ‘올드스쿨, 너의 길을 만들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올드스쿨은 1977년 스타일 #36(Style #36)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였다. 반스의 상징인 ‘사이드스트라이프(SideStripe)’가 적용된 최초의 신발이자 내구성이 뛰어난 가죽 소재가 사용되어 90년대 스케이터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반스는 브랜드의 가장 아이코닉한 풋웨어 실루엣인 올드스쿨을 조명하기 위한 제품 캠페인 ‘올드스쿨, 너의 길을 만들어’와 함께 전 세계의 창의적인 인물의 이야기를 소개해왔다. 이번 시즌에는 록 밴드 더 발룬티어스가 앰베서더로 참여했다.
더 발룬티어스는 백예린(보컬/기타), 고형석(베이스), 조니(Jonny, 기타) 그리고 김치헌(드럼) 구성으로 지난 2018년에 결성되었다. 정식 데뷔에 앞서 총 5트랙의 앨범과 음원을 선보이며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더 발룬티어스는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마음이 시키는 대로 따라가는 것. 우리의 음악이 더 많은 영향을 주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이번 캠페인 참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반스의 올드스쿨 풋웨어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