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포르테포르테’ 국내 유통 계약
패션
닥스X디즈니 협업 컬렉션 |
홈웨어부터 골프웨어까지 선봬
LF몰과 무신사통해 공개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LF의 브리티시 클래식 브랜드 ‘닥스(DAKS)’가 디즈니(DISNEY)와 함께한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닥스는 디즈니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는 보다 넓은 분야와 협업을 시도해 고객층을 다양한 연령대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제품은 유니섹스용 캐주얼웨어 및 홈웨어뿐만 아니라 골프웨어와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캐주얼 라인은 익살스러운 미키마우스의 표정을 활용한 가벼운 티셔츠와 편안한 데님 등 쉽게 입을 수 있는 기본 아이템을 중심으로 출시된다. 화이트, 블랙, 카키, 파스텔톤 옐로우, 핑크, 블루까지 다채로운 색상으로 선보인다.
홈웨어 라인은 봄부터 초여름까지 착용하기 좋은 면·폴리 원단이 사용됐다. 골프웨어 라인은 흡습 및 속건 기능성이 우수한 소재가 적용되어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티셔츠, 원피스는 물론 캡, 썬캡, 버킷햇 등 다양한 용도의 모자도 준비됐다.
액세서리 라인은 카메라백, 탬버린백, 버킷백, 마이크로 미니백 등 트렌디한 디자인의 가방과 지갑, 포인트로 연출하기 좋은 열쇠고리 등으로 구성됐다.
디즈니 협업 컬렉션은 LF몰을 통해 선출시 되며, 오는 12일에는 무신사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오는 19일 오전 10시까지 LF몰에서 해당 제품 10% 할인 및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가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추진한다. 무신사는 플랫폼과 브랜드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한문일 단독대표 체제에서 한문일·박준모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