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 ‘24SS 컨벤션’ 성료
스포츠
발행 2021년 04월 0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스파이더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브랜드유니버스(대표 김지환)의 '스파이더(SPYDER)'의 프라이빗한 종합 스포츠 공간 '스파이더 헤이븐 마석(SPYDER HAVEN MASEOK)'이 다양한 스포츠 경험을 제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6월 경기도 남양주에 문을 연 '스파이더 헤이븐 마석'은 스튜디오, 풋살장, 매장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스파이더만의 전용공간으로 철저한 코로나19 방역과 통제가 가능해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도 개최하고 있다.
특히 LED 스크린과 조명, 음향 장치가 갖춰진 스튜디오에서 지난 3월 개최한 스파이더 주짓수 챔피언십 대회도 성공적으로 로 마쳤으며, 이달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리얼 힙합 프로젝트 ‘하고 싶은 말을 해라 시즌 2’의 촬영도 이곳에서 진행되었다.
이 외에도 평일 저녁 시간대에 풋살장에서 유럽 프로 리그 출신의 트레이너가 일반 축구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스파이더 엑스퍼트 코스를 진행하고 있다.
스파이더 관계자는 "'스파이더 헤이븐 마석'에서 스포츠에 대한 전문성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대회 및 스포츠 관련 세미나 등을 마련할 예정이며, 스포츠 소비자들의 진정한 경험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스파이더 헤이븐 마석' |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가 새로운 전략으로 4,000억 고지를 노린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