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스, 내년 750억 목표 … 리딩군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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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엘엑스컴퍼니(대표 송석경)의 ‘링스(lynx)’가 SBS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의 메인 제작지원과 의상협찬을 진행한다.
아모르파티는 6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배우 최정윤과 10년 만에 SBS로 컴백한 안재모의 복귀작으로 방송 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 다양한 작품에서 맹활약한 배슬기, 박형준이 주연진에 합류한다. 첫 방송은 4월 12일 월요일.
‘가족이 전부인 여자’ VS ‘성공이 전부인 여자’ 극과 극인 두 여자의 치열한 한판 승부와 절망의 순간,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의 인생 리셋을 그린 힐링 드라마다.
‘링스’는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다양한 시즌 아이템과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면서 시청자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극중 프로 골퍼 출신으로 출연하는 안재모를 통해 다양한 골프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링스’는 현재 전국에 13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인 메이저 골프웨어 브랜드로, 다양한 마케팅에 투자를 확대하며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TV 광고 및 방송협찬은 물론 안송이, 최예림, 이동하 등 프로선수 후원, SNS채널 마케팅 ‘링스러버스’ 등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필드 룩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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