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티파이, 르세라핌과 협업 컬렉션 출시
패션잡화
사진제공=케이스티파이 |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글로벌 테크 패션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HER IMPACT MATTERS’ 컬렉션을 선보인다.
케이스티파이(CASETiFY)는 3월 한 달 동안 판매되는 이 컬렉션의 케이스 당 5달러를 평등과 기본 인권을 지지하는 비영리 단체 ‘이퀄리티 나우(Equality Now)’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전 세계 여성과 소녀의 차별을 해결하기 위한 체계적인 변화를 위해 사용된다.
매년 3월 진행되는 케이스티파이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 ‘HER IMPACT MATTERS’ 캠페인은 여성 아티스트 발굴 및 지원을 돕는 취지에 시작되었다. 이번 컬렉션에 포함된 디자이너는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이자벨 스타우브(Isabelle Staub), 슈 카이(Sue Tsai), 아가트 소릿(Agathe Sorlet), 블랙 램 스튜디오(Black Lamb Studio)가 있으며, 이들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아트 워크가 담겼다.
케이스티파이 총괄 매니저 사라 파니키(Sarah Parnicky)는 "이퀄리티 나우와 함께하게 된 세계 여성의 날 컬렉션은 모든 여성과 소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포괄적인 지원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이다."라며 “앞으로도 케이스티파이는 세계적인 플랫폼으로서 인재를 육성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데 전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컬렉션 제품은 아이폰, 에어팟, 맥북, 삼성 제품 및 무선 충전 패드 등 다양한 액세서리로 구성되며 케이스티파이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해시 태그 #HerImpactMatters로도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케이스티파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