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메디앙스, 패션 이커머스 강화
유아동복
사진제공=메디앙스 |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국내 대표 육아전문기업 메디앙스(대표 김은정)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의 자발적 협약을 통해 자사의 생활화학제품 전성분 정보를 공개한다.
소비자의 알권리와 기업책임성 강화를 위해 섬유세제, 섬유유연제, 얼룩제거제, 제균스프레이 등 메디앙스의 생활화학제품에 포함된 화학물질의 전성분 정보를 올해 상반기까지 ’초록누리(생활환경안전정보시스템)‘와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로 했다.
공개내용은 기본정보외 성분명, 용도, 화학물질 안전정보 등 함유정보와 신고번호, 사용상 주의사항, 어린이보호포장대상 등 안전 사용정보 등이다. 해당 제품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초록누리 앱을 활용하여 바코드 스캔시 손쉽게 제품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메디앙스의 대표 제품인 비앤비 세제는 발효콩, 버드나무, 마치현, 육계, 오레가노, 편백, 황금 등 자연에서 얻은 7가지 천연유래성분과 아마존에서 온 천연유래보습제 무루무루열매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기준 피부자극지수(p.i.i) 0.0에 13가지 유해의심성분이 전혀 첨가되지 않았다. 또한 메디앙스는 생활화학제품이 아닌 비앤비 젖병세정제, 핸드워시, 치약 등 위생용품과 화장품, 의약외품 등의 제품 전성분을 자발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메디앙스 비앤비 브랜드담당자는 "선두기업의 책임을 보여주면서 소비자들이 유해 물질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메디앙스의 존재 이유이자 핵심 철학인 올곧은 제품 만들기를 지속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화학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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